충남도가 도시가스 공급 사각지대 해소에 본격 나섰다. 충남 서산 해미면과 당진 정미면 채운동 등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558세대에 오는 2027년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에너지 복지의 균형을 맞추는 데 속도가 붙고 있다.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당진시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도시가스 공급 특별 지원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총 91억5000만 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배관 18㎞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경제성 문제로 장기간 지연돼 온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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