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의 슬픔을 딛고 1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한다.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77(23승8무5패)을 기록한 인천은 2위 수원 삼성(승점 67·19승10무7패)과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구단 역사상 첫 정상이다. 이와 함께 K리그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