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ohmynews - 3 days ago
장애인도 특수교사도 온몸으로 외친 교사 사망 책임자 처벌!
특수교육은 인권입니다. 특수교사는 세상이 우리를 포기했을 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준 첫 번째 동료였습니다. 이런 특수교사의 죽음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함께 외칩시다.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25일 오후 3시 서울 청계천 광통교 주변에 800여 명의 특수교사와 시민들이 모였다. 그들 앞에서 서권일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온몸으로 말했다. 휠체어를 타고서다. 이날 집회는 위법 과밀학급에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다 1년 전에 사망한 인천 학산초 고 김동욱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쥐어짜듯 온몸으로 외치는 서 소장의 구호 선창을 집회 참석자들은 어느 때 보다 더 큰 목소리로 따라 외쳤다.
특수교육 방치하는 교육청 규탄한다!
교육은 권리다! 특수교육은 생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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