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청권 시총 1·2위 상장사인 알테오젠(대전)과 에코프로비엠(청주)이 코스닥 시장을 떠나 코스피 이전상장을 추진하고 있다.이들 두 기업은 각각 코스닥 시가총액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이다.이번 이전 추진이 단순한 시장 이동을 넘어 지역경제 위상 제고와 자본시장 구조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바이오 의약품 플랫폼 기업인 알테오젠은 이미 코스닥 내에서 압도적인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28일 알테오젠 시가총액은 25조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도 25~26위 수준이다.알테오젠은 지난해부터 내부적으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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