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 현장의 근로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인력활동 지원을 위해 도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대상으로 농작업 물품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아침 저녁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 특성상 새벽과 오전 시간대 근로자의 활동성이 저하되고, 장시간 노출로 인한 피로도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장갑, 손난로 등 방한 보호용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도내 농촌인력중개센터 9개 시군 18개소에 농작업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이를 통해 내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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