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 사업 부문을 계열사인 신세계까사에 넘기고, 패션과 코스메틱이라는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미래 성장 동력 마련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어 자주 사업 부문 일체를 신세계까사에 940억 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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