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흙을 만지고 꽃을 가꾸며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농업’이 청주에서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청주시가 농업과 복지를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하며 시민의 정서 회복과 농촌 활력 제고에 나섰다.시는 올해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사업을 추진해왔다. 장애인, 고령자, 스트레스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와 농촌체험, 동물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개 치유농장에서 총 24회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농사체험을 넘어 흙과 자연이 주는 ‘회복
Tuesday 28 October 2025
jbnews - 10 hours ago
도시·농촌 만나는 ‘힐링 농장’… 청주시 치유농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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