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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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9 hours ago

“떠나고 싶어? 그럼 떠나” 교체 지시에 폭발한 비니시우스에 냉정한 레알 마드리드,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원칙 고수…이겼어도 ‘엘클라시코 후유증’ 계속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사비 알론소 감독과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관계가 뜨거운 긴장 관계에 휩싸인 분위기다. ‘영원한 앙숙’ FC바르셀로나와 프리메라리가 ‘엘클라시코’ 홈경기에서 빚어진 논쟁 여파다. 비니시우스는 27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5~2026시즌 라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격해 상대 측면을 파괴하며 2-1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슛 3개와 기회창출 1회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비니시우스는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후반 27분 호드리구와 교체됐다. 그러나 대기심의 사인보드에 자신의 등번호(7번)가 나온 것을 확인한 그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터치라인 밖으로 나와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호드리구와 악수를 나누긴 했으나 피치를 나오면서 비니시우스는 여러 차례에 걸쳐 “나?”를 거듭 외쳤고, 완전히 나온 뒤엔 “코치, 코치”라고 크게 소리질렀다. 알론소 감독과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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