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소담 기자]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을 선도해 온 에코프로가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 양산으로 전기차 시장 다변화에 나선다.에코프로는 자체 개발한 고전압 단결정 기술을 미드니켈 소재에 적용, 기술 검증을 마치고 포항에서 양산 라인 구축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니켈은 양극재 원가 70%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함량을 줄이면 생산 단가 절감 효과가 크다.에코프로가 개발한 HVM(고전압 미드니켈)은 니켈 함량 60% 수준 삼원계(NCM) 양극재로 기존 하이니켈(니켈 90% 이상) 대비 원가를 낮출 수 있다.HVM은 단결정 구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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