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며 겪은 어려움을 털어놨다.이채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캐릭캐릭 채연이’를 통해 공개된 영상 ‘내가 초대했지만 내쫓고 싶다ㅎ (아스트로 진진, 빌리 수아)’에서 아스트로 진진, 빌리 수아와 함께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영상에서 진진이 “채연이 성격에는 회사 없이 혼자 하는 것도 좋은 거 같다”고 말하자, 이채연은 “나도 그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 근데 어쨌든 필요하긴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걸 내가 왜 느꼈냐면 일단 공항을 혼자 간 것부터 너무 느꼈다. 매니저님 없으면 공항에서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 탑승권 끊는 것도 그렇고 수하물 부치는 것도 그렇고, 안 해봤으니까”라고 털어놨다.이에 문수아는 “이게 문제다. 너무 다 해주니까 우리가 모른다”고 공감했고, 진진 역시 “이건 연예계 시스템 문제다”라고 덧붙였다.이채연은 “일본을 그렇게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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