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이 내년 초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수련 종료 전 미리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침을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수련협의체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방침을 마련했으며, 이번 주 중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현재 의대 졸업 후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일반의는 인턴 1년과 레지던트 3~4년의 수련 과정을 거친 뒤 매년 2월 전문의 시험을 치를 수 있다.그러나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은 올해 9월에 복귀하면서,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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