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함평읍 국토정보공사 앞 함평리 158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두고 이곳 주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28일 함평군과 주민 등에 따르면 이곳 회전교차로는 함평읍 중앙길 일방로가 양방향 통행으로 확장되면서 교통량 증가와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함평군이 최근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주민의견 수렴이나 설명회도 없이 군의 일방적인회전교차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명하고 있다.특히 회전교차로 위치가 도로가 만나는 중심축 중앙이 아닌 주택과 상가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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