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초 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요셉의원에서 의료 봉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해온 요셉의원은 지난 7월 지역 재개발로 지금의 자리로 옮겨 의료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헌 기자
“쪽방에 사는 사람도 1종·2종 의료보험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갖고 있는 병이 워낙 많아 진료일수 ···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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