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본격적인 토마토 시설 고추 재배기를 맞아 고위험 병해충에 대한 집중 예찰과 적기 방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기후변화와 농산물 교역량 증가로 해외 유입 병해충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는 토마토 뿔나방을 비롯해 검역 금지 병해충, 온실가루이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현재 창원시에서는 토마토 34ha, 시설 고추 110ha를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 중이다.상반기에는 토마토 뿔나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약제, 교미교란제, 예찰 트랩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현장
Tuesday 28 October 2025
shinailbo - 10 hours ago
창원농업기술센터, 고위험 병해충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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