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3년간 한국 사회에서 소득 격차는 완화된 반면 부동산 등 자산 격차가 벌어져 전반적 불평등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차원적 불평등 지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다차원적 불평등 지수는 불평등을 한 가지 요인으로만 분석하지 않고 소득·자산·교육·건강 등 관계된 영역을 두루 살펴 산출한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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