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 임대주택 1598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와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공가 615가구와 예비 입주자 983가구 대상이다. 공급 주택 전용 면적은 20~47㎡며 임대 조건은 보증금 약 562만~4349만원이다. 월 임대료는 6만~34만원 수준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와 총자산 3억37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4563만원 이하 등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