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ohmynews - 3 days ago
배우고 나누며 초록빛 미래로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 열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서울의 환경 미래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 이 24일 막을 올렸다. 이틀간 전문가 포럼과 시민 축제가 연이어 열리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 을 주제로 한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 첫날 서울 환경교육인 모여라! 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행사는, 환경교육의 기존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논의의 장이었다.
오전에 진행된 서울 환경교육 톡톡 세션에서는 5개의 혁신적인 주제가 발표됐다.
수리할 권리, 새로운 실천 교육으로 강희영 수리상점 곰손 공동대표는 수리할 권리 와 환경교육의 만남을 제안했다. 그는 탄소배출과 폐기물을 줄이는 가장 빠른 실천은 오래 쓰기 이며, 그 관문이 바로 수리 라고 강조했다. 드라이버로 나사를 푸는 작은 경험이 평생의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구호가 아닌 일상생활 기술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전체 내용보기
Hashtags:
서울환경교육한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