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하며 충남 밤의 우수성과 산업적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단순한 지역 특산물 홍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충남은 전국 밤 생산의 중심지다. 그러나 밤 산업은 지금 전환점을 맞고 있다. 내수 시장은 정체되고, 고령화로 생산 기반은 약화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지역 경제의 한 축이 무너질 수 있다. 국제박람회는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돌파구다. 단순한 전시 행사가 아니라, 밤 산
Tuesday 14 October 2025
shinailbo - 13 hours ago
[신아세평] ‘K-알밤’ 세계화, 충남이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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