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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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3 hours ago

이화영 자백 이후 김현지 개입? 조서엔 다른 내용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진술 번복 이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개입으로 변호인이 교체됐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해당 변호인이 사임한 시점은 2023년 6월 이 전 부지사가 본격적인 거짓 자백을 하기 전 이라는 반박이 나왔다.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가 2023년 6월 9일, 쌍방울의 대북 관련 비용 대납을 이재명 당시 지사에게 보고했다고 자백했는데, 불과 3일 뒤인 6월 12일 설주완 변호사가 돌연 사임했다 며 이 과정에 이재명 당시 대표의 최측근인 김현지 실장이 개입했다고 들었다 고 말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박상용 검사(현 법무연수원 교수)도 증인으로 출석해 설주완 변호사가 조사에 불응했고, 사유를 묻자 민주당 김현지로부터 질책을 많이 받아 조사에 나올 수 없다 고 들었다 고 증언했다. 주 의원은 이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가 문제 되는 사안인데, 공범의 최측근이 자백 중인 피고인의 변호인을 질책했다면 이는 위증교사 및 증거인멸에 해당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이화영 변호인 반박 설주완은 이미 사임...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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