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최근 5년간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통해 식재료를 납품한 업체 중 813곳이 불공정행위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사진)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2,568개 업체가 현장점검을 받았으며, 이 중 31.7%에 해당하는 813개 업체가 위반 사실이 확인되어 제재를 받았다. 가장 빈번한 위반 유형은 ‘계약서류 공동보관 및 공동업무 관리’로, 한 업체가 여러 명의를 빌려 입찰을 분산하는 ‘페이퍼
Wednesday 15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