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가 14일 해밀동 원수산 일원에서 2025년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가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림화재의 도심 주택단지 확산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날 합동훈련에는 세종소방본부를 비롯해 대전·충북·충남소방, 제32사단, 세종시청 사회재난과, 민간단체 등 7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장비는 펌프차 등 소방차와 레미콘, 살수차 등 24대 차량과 드론과 이동식
Tuesday 14 October 2025
cctimes - 13 hours ago
세종소방본부, 도심 산불 가정한 현장대응훈련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