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ohmynews - 18 hours ago
허성무 의원 한국지엠, 내수 급락에 부지 매각인데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성산)은 1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지엠(GM)의 내수 축소와 공장 부지 매각 움직임에 대해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하게 촉구했다.
허 의원은 산업은행은 한국지엠의 지분 17.02%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국민 세금 80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기업 이라며 정부는 단순한 외국계 기업 지원을 넘어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생존권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 고 강조했다.
한국지엠의 내수 점유율은 12%에서 1.8%로 급락했고, 연간 판매량도2018년 9만대에서 올해 2만 4000대 수준으로 줄었다는 것이다.
이를 언급한 허 의원은 이대로라면 부평·창원공장의 존립 자체가 위태롭다 며 정부가 추진 중인 내수진작 정책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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