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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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hours ago

‘추석 영향’ 10월 1~10일 수출 15.2% 감소…일 평균은 33.2%↑

10월 들어 긴 연휴 탓에 주요 교역국과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다. 하지만 대표 효자종목인 반도체의 수출량은 크게 늘었다.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130억 달러, 수입 1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5.2%(23억 3000만 달러)가 감소했고 수입은 22.8%(39억8000만 달러)가 줄었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어 실제 조업일수로 집계했을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5.5일에 일평균 수출액 27억8000만 달러, 올해는 조업일수 3.5일에 37억 달러로 일평균 수출액은 올해가 33.2% 높다. 이달 무역수지는 5억3000만 달러 적자를, 연간 누계는 499억 달러 흑자를 기록중이다. 이달 연흘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47.0%), 석유제품(6.2%)은 증가한 반면 선박(12.9%), 승용차(51.8%), 무선통신기기(28.9%), 자동차부품(49.1%),등은 감소했다. 이달 반도체 수출이 늘면서 반도체의 수출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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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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