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의 #39;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9; 유치에 전 군민과 함께 총력 대응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2026년부터 2년간 주민 1인당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공모로 선정하는 6개 시범사업지 중 한 곳이 되는 것이 목표다. 사업 재원은 국비 40%, 지방비 60%로 구성되며, 현재 강원도의 지방비 분담률 상향을 건의 중이다.정선군은 이미 2020년부터 강원랜드 주식 배당금을 활용한 자체 기본소득을 추진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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