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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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news - 5 hours ago

故 정진동 목사… 공동체 향한 사랑으로 투쟁한 ‘민중의 대부’

[중부매일 박소담 기자] 1980년대 민주화운동과 산업선교, 그리고 억압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한 목회자 고(故) 정진동.그는 단순히 교회 안에 머무는 목사가 아니었다. 거리와 노동 현장, 소외된 이들의 곁을 지키며 ‘민중의 대부’로 불린 충북 지역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었다.최근 출간된 평전과 더불어, 그와 함께 삶을 나눈 가족의 증언을 엮어 그의 삶과 신념, 그리고 후대에 남긴 유산을 되짚어본다. / 편집자정진동 목사는 1972년 청주도시산업선교회를 설립하고 노동자, 도시빈민을 위한 인권·민주화 운동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친일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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