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잎새 기자] 충남교사노조와 충남교육청이 지난 4일 업무과중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사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충남교사노조는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고인이 된 교사를 추모하는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추모공간은 월·화·목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금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또한 노조는 지난 7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패들렛’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공간을 개설했다.온라인 추모공간에는 교사와 학생, 일반 시민들이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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