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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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3 hours ago

[기자가만난세상] 그늘 없는 도시

한낮의 볕이 뜨거운 날이면 정부세종청사 주위로 양산을 든 보행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늘이 귀한 세종에선 양산 없이 볕을 피하기 어려워서다. 태양 볕이 따가운 한여름에는 이른 아침에도 양산 없이는 걷기가 힘들 정도다. 정부청사가 세종에 터를 잡은 지도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거리의 가로수는 앙상하기만 하다. 그나마 볕을 피할 수 있는 건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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