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우울증 환자가 32.9%, 조울증 환자가 24.9% 늘어나는 등 국민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2020∼2024년)간 우울증과 조울증 환자가 꾸준히 늘고 환자당 진료비 부담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진료 환자는 이 기간 총 489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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