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홍콩을 넘은 가운데 다음 상대는 중국이다.
석은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 칼링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2일 차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홍콩을 3-1로 꺾었다. 이에 난적 중국에 맞서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선수권은 2년마다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