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 떡잎마을방범대(대장 배득현)가 10월 1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 쉼터인 ‘레인보우쉼터’에 방문했다. 26명의 대원들이 견사를 청소하는 일을 맡았으며 청소가 끝난 후에는 유기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익명의 대원은 “견사 청소가 예상보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 있었다”라고 전했다. 다른 대원 역시 “왜 버려졌는지 모를 정도로 예쁜 아이들이 많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며 유기 동물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는 동시에 유기견 센터 봉사에 재참여하고
Monday 13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