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1단계 휴전 합의를 공식화하는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동을 방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쟁은 끝났다”며 휴전이 유지될 거라고 공언했다.미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합의 1단계가 발효되면서 양측간 교전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전쟁은 끝났다”고 답했다.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협정이 유지될 것으로 보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유지될 거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탑승에 앞서 “지난 이틀 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모여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축하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것은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이스라엘에 도착해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을 만난 뒤 예루살렘 의회에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