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생활인구 등록제도인 남원누리시민제도 운영 1년 만에 남원누리시민 가입자가 15만명을 돌파했다.시는 추석 연휴 기간 광한루원과 피오리움 등 남원 관광지를 방문한 관외자 7,125명이 남원누리시민으로 등록해 10월 9일 기준 남원누리시민 가입자가 151,476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시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하여 2023.12.26. 전국 최초로 남원시 생활인구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생활인구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지난해 9월 2일부터 남원누리시민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남원누리시민은 누구나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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