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충북 영동군은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한 법적 처벌을 예고하며 강력 단속에 나섰다.13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가을철 임산물 채취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최근 기상 여건이 버섯 생육에 유리하게 형성되면서 자연산 버섯이 풍부하게 발생했고 이로 인해 불법 채취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대부분 산주 동의 없이 이뤄지는 불법행위로 인해 주민들은 “군유림 불법 채취에 대한 던속을 더육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이같은 불법 산림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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