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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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ilbo - 11 hours ago

기자수첩/ “연휴 끝나면 다시 쓰레기”…광주, 2천100억 SRF 중재 재개·소각장 표류 속 ‘처리 공백’ 커진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의 쓰레기 대책 시계가 제자리를 돈다. 2천100억 원까지 불어난 SRF(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운영손실 중재가 재개되고, 신규 소각장 추진은 여전히 제자리다. 여기에 나주시가 SRF 발전소 사업개시 수리를 4년 7개월 지연한 책임을 둘러싼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관련 분쟁의 법적 풍향도 달라졌다. 광주시는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국정감사 대응과 손해배상 방안을 동시에 검토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현장의 쓰레기는 쌓이는 속도부터가 정책을 앞선다. 추석 연휴 동안만 5,347t, 하루 평균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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