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산북천 유역의 근본적인 침수 피해 해결을 위해 #39;연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9;을 본격 추진한다.익산시는 연동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50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연동지구는 2023년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연동제수문의 낮은 높이로 인한 홍수 역류와 배수펌프장 부재로 발생한 배수 불량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분당 6,060㎥ 규모의 대형 배수펌프장을 신설해 배수 기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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