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전쟁은 끝났다” 선언한 트럼프, 석방 인질 직접 맞이하며 평화중재자 이미지 극대화 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중동 방문을 위해 워싱턴DC 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방문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가자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석방할 이스라엘 인질을 직접 맞이하며 ‘평화 중재자’로서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