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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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9 hours ago

광주·전남·전북 국립대 성비위 5년간 41건…전북대 가장 많아


광주와 전남·전북지역 국립대에서 발생한 성비위 건수가 최근 5년간 4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비례)이 전국 39곳 국립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부터 올해 8월까지 국립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의 성비위 징계 건수는 161건이다.

서울대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주·전남·전북지역 국립대 6곳의 성비위 징계 건수는 전북대 16건, 전남대 10건, 목포대 7건, 군산대 5건, 순천대 2건, 목포해양대 1건이다.

전북대는 학생들의 성폭행·성희롱·성폭력 등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수·조교수·부교수들의 성비위 징계 건수도 5건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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