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충주 버팀목봉사단(회장 이운희)은 1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버팀목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또한,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오길)에서 재료비를 지원해 나눔에 동참했다.봉사단은 가구 내 곰팡이 핀 벽지와 노후된 장판, 전등 등을 교체하고, 화목난로 사용 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집수리 후에는 주택 내부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 대상자 노인이 향후 생활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폈다. /충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