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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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1 hours ago

李 대통령 공식 업무 복귀…‘K컬처 진흥 방안’ 주력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마치고 13일 업무에 공식 복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대수보)를 주재하고,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민심을 토대로 민생 경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물가 부담과 민생경제 회복 등 서민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이 논의된다. 특히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문화산업 진흥’을 꼽고 대책 마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통령실은 이번 한 주를 K컬처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일정과 메시지를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결국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추석 연휴 민심으로 확인됐다”며 “미래 먹거리 중 핵심은 문화산업인 만큼 실질적인 지원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대수보 회의에서는 추가 부동산 대책에 대한 최종 점검도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전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서울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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