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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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4 hours ago

사과쇼 - 다행 ... 입시 비리 고개 숙인 조국에 국힘 엇갈린 평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녀 입시 비리 사건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자 국민의힘에선 엇갈린 평가가 터져 나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뒤늦은 사과 쇼 라며 진정한 반성은 정치 복귀가 아니라 영원한 자숙 이라고 비판했지만,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늦게나마 다행 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후속 행보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지난 10일 lt;조선일보 g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입시 비리에 대해 사과하나 라는 질문에 부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식에게 인턴 기회를 주고 공정성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 그런 기회가 없는 청년들께 특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에 대해 훨씬 엄격해야 했는데 잘못했다. 반성하며 정치를 다시 시작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조국 사과에 수석대변인과 최고위원의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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