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깊어가는 가을철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9일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등포구 야외도서관: 무해독서(無害讀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해독서 는 2025년 트렌드 키워드인 무해력 에서 착안한 개념으로, 무해력이란 자극적인 사회 속에서 물리적, 심리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존재 또는 상태를 뜻한다. 이를 독서 문화에 접목해 자극 없이 순수하고 따뜻한 독서 경험을 제공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