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교육도서관은 지난 11일 도서관 공연장에서 ‘첼로로 듣는 로맨틱 클래식’을 주제로 고영철 첼리스트와 홍은지 피아니스트 초청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진행했다. 고영철 첼리스트는 서울예술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고 현재 전문예술단체 팀 키아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를 졸업한 홍은지 피아니스트는 섬세하고 세련된 해석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등 서정적인 클래식과 열정적인 탱고를
Tuesday 14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