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수 이졸트(Yseult)가 DJ 알티 뮤직비디오에 표절 문제을 주장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감독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13일 이졸트는 자신의 SNS에 프로듀서 겸 DJ 알티의 ‘담다디’ 뮤직비디오가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밝혔다. “이런 복사 붙여넣기는 역겹다. 내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베끼고 출처도 밝히지 않았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K-팝 산업은 흑인 문화를 흡혈귀처럼 빨아먹어 왔다”고 비판했다.
이에 ‘담다디’를
Tuesday 14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