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희망사)이 서울 성북구에 11톤 트럭 가득 실은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샴푸, 린스, 세제 등 주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돼,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총 1200여 상자에 달하는 물품은 성북구청 복지정책과와 20개 동주민센터, 8개 복지관 직원들이 협력해 신속하게 배분됐다. 물품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정안 희망사 회장은
Sunday 12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