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함께해줬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모여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브라질에 0-5 대패를 당한 한국은 하루 휴식 후 다시 소집됐다. 25명의 태극전사가 모두 모여 자존심 회복을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 준비에 집중했다.
가장 먼저 브라질전을 복기했다. 오현규(헹크)는 “워낙 좋은 선수가 많은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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