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좋은 날’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가 ‘우주메리미’로 동시간대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방송계에서 배우들의 겹치기 출연은 종종 있어왔지만, PD의 겹치기 연출은 낯선 일이다.
올 초 편성 예정이던 ‘은수 좋은 날’이 하반기에 편성되며 공교롭게도 두 연출작의 동시 방영이 이뤄졌다. 지난달부터 방송 중인 KBS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사전 제작을 마치고 토, 일요일 밤 9시20분 편성, SBS 드마라 ‘우주메리미’는 금, 토요일 밤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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