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CJ)이 올 시즌 3승을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을 향해 발돋움했다.
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1개)를 낚아채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 10일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서 대회를 시작했던 홍정민은 2라운드에서 9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서더니, 이날 3타를 줄이면서 최
Monday 13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