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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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7 hours ago

글로벌 매체가 꼬집은 ‘축구를 둘러싼 잘못된 예상들’…“주요 흐름은 건재하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5년전 축구를 둘러싼 예상들 중 상당수가 적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꼬집었다. 축구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은 것을 넘어 당시 주요 흐름이라고 생각했던 요소들이 현재도 건재하다는 사실을 재조명했다.‘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2000년 영국 매체 ‘월드사커’는 21세기의 도래를 반기면서 제프 블래터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인터뷰했다. 그 과정에서 향후 25년동안 세계축구가 어떻게 바뀔지 조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당시 예상 중 현재 맞아떨어진 게 많지 않다. 세계축구계는 1/4세기 동안 크게 바뀐게 없다”고 덧붙였다.‘디 애슬레틱’이 조명한 25년 전 예상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럽-남미의 양강 구도 해체’다. 1998프랑스월드컵부터 월드컵 출전국이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어난 까닭에 당시엔 아프리카나 아시아 국가들의 약진을 점치는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디 애슬레틱’은 “1996애틀랜타올림픽과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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