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성능인증·사업화를 실현했습니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첨단산업2로에 있는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전기자동차 충전 등 친환경 에너지 모빌리티 제조기업으로 2020년 회사 설립 이후 지난해 3년만에 이노비즈인증을 획득해 기술혁신을 인정받았다. 이온어스는 ESS 솔루션 기업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기반으로 이동 안전성을 극대화한 배터리팩과 이동전력 공급장치를 자체 개발했다.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를 탑제한 차량의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제작자 자격을 등록하고 차량 하우징·구조물을 디자인해 디지털 검증을 통해 제작하고 있다. 8일 허은 이온어스 대표는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동형 ESS는 고정형 ESS와 더불어 활용할 수 있다 며 우선 발전소에 설치하는 고정형 ESS 규모를 최소화하고 필요에 따라 이동형 ESS를 투입해 재생에너지의 발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Sunday 12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