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대전에 모여드는 야구 열기가 지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2025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에 1만6750명 만원관중이 들어찼다고 발표했다.
KS는 무척 뜨겁다. LG가 잠실에서 열린 첫 두 경기를 모두 가져온 가운데, 전날(29일) 열린 3차전에서 한화가 대반격에 성공했다. 그것도 1-3 열세를 8회말에 뒤집는 영화 같은 뒤집기 승
Saturday 1 November 2025
